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재 감염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지금 초기증상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잠복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알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검사 비용도 예전보다 비싸게 받고 있지만! 그래도 개인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진료를 받고 후유증 없이 빠르게 치료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및 잠복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지침 및 격리기간(2024년 최신)
2024년 5월 1일, 한국의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 기간과 마스크 착용 등의 지침도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확진 후 5일간의 격리 권고에서,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격리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마스크 착용
병원 및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검사비 관련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비 지원이 종료되었으며, 고위험군 유증상자에게만 신속항원검사(RAT) 검사비가 지원됩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2024년 최신)
코로나19 초기 증상은 기존 변이와 비슷하지만, KP.3 변이의 경우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 기침
건조한 기침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 발열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 두통
심한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 호흡곤란
숨이 차거나 호흡이 어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 인후통
목이 아프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잠복기
코로나19 잠복기는 대개 5~14일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4~7일 후 증상이 나타나며, 이 기간 동안에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독감의 차이점
코로나19와 독감의 초기 증상은 매우 유사해 구별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독감
갑작스러운 고열(38°C 이상), 두통, 근육통,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기침과 목 통증이 발생합니다.
코로나
발열과 인후통이 주 증상이며, 권태감, 호흡곤란, 미각 또는 후각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수칙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크 착용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킵니다.
환기
실내에서는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를 실시합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 피하기
밀집된 장소를 피하고, 자주 만지는 물건은 소독제를 사용하여 소독하세요.
코로나 치료비 정보
2024년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3종에 대해 1명당 본인 부담금이 5만 원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전액 무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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