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은 장발장의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엑스맨에서 울버린으로 유명한 휴잭맨을 비롯해 러셀 크로우, 앤 해서웨이 등 여러 유명한 배우들이 참여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12년에 개봉을 한 영화이며, 개봉했던 당시 관객 수 593만 명을 끌어모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영화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연출은 톰 후퍼 감독이 맡았으며, 영화 시간은 158분 입니다.
그 외 수상 기록으로는 일본 아카데미 상, 새턴 어워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미국 배우 조합상, 런던 비평가 협회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등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줄거리 및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레미제라블 출연진
휴 잭맨(장발장 역)
앤 해서웨이(판틴 역)
러셀 크로우(자베르 역)
아만다 사이프리드(코제트 역)
헬레나 본햄 카터(테나르디에 부인 역)
사챠 바론코헨(테나르디에 역)
에디 레드메인(마리우스 역)
사만다 바크스(에포닌 역)
아론 트베일(앙졸라 역)
이자벨 알렌(어린 코제트 역)
콤 월킨스(미리엘 주교 역)
영화 레미제라블 줄거리
영화 첫 시작은 장발장이 배고픈 조카를 위해 빵 사줄 돈이 없어 빵 가게에서 빵 한 조각을 훔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렇게 빵을 훔친 장발장은 결국 붙잡혀 19년을 복역하게 됩니다.
간수의 감시하에 복역을 하던 중 장발장은 중간에 가석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과자 딱지가 붙은 장발장은 그 어느 곳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고 계속 겉돌게 됩니다.
이렇게 계속 시간이 흘러갈 곳이 없게 된 장발장은 주교의 도움을 받아서 교회에 머물게 됩니다.
그러나 장발장은 다시 절도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버리면서 또 한 번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를 받아들였던 주교는 장발장을 다시 용서하게 되어 그 모습을 본 장발장은 마음을 먹고 다시금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장발장은 공장을 운영하는 공장장이 되었습니다.
장발장의 공장을 운영하던 중 직원 판틴의 해고 사건을 알게 됩니다. 이 해고 사건은 결국 판틴의 사생딸 코제트를 테나르디 부부에게 맡겨지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판틴은 딸의 양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몸을 더럽히며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자베르에게 체포가 된 판틴은 생존의 가능성이 없는 자신의 몸을 억지로 이끌어가며 장발장에게 구조됩니다. 그렇게 판틴은 죽기 전에 장발장에게 하나의 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딸 코제트를 부탁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렇게 장발장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을 수가 없었고 결국 코제트를 테나르디에 부부에게서 데려오게 됩니다.
그렇게 구출된 코제트는 수녀원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코제트가 성인이 되는 때 혁명단체의 리더급인 청년 마리우스와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는데,
이때 코제트는 마리우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러나, 마리우스가 속한 단체의 혁명이 시작하게 되면서 상황은 급박하게 변하게 됩니다.
자베르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서로 사랑을 하기 원하지만 상황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 듯이 혁명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자베르는 반란군인 척 잠입해서 체포하려 했지만 성사되지 않았고 마지막에는 장발장이 마리우스를 구출하고 자베르를 놓아주게 되었지만 결국 자베르는 자살을 택하게 됩니다.
결국 이영화의 마지막에는 코제트와 마리우스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테나르디에가 장발장이 어떤 희생과 고초를 겪었는지 이야기하게 되면서 마리우스는 장발장의 모습을 알게 됩니다.
장발장은 죽음을 맞이하며 판틴과의 과거를 회상하는 것으로 이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레미제라블 리뷰
영화 레미제라블은 프랑스혁명 시기를 다룬 영화로써 사회적 불평등과 사랑, 희생에 대해 다룬 영화입니다.
뮤지컬 형식의 영화이기 때문에 앤 해서웨이와 휴잭맨이 서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출연진의 연기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몰입이 잘 되는 영화였으며, 노래로 인해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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