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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인셉션 리뷰 및 줄거리

by eeeum 2024. 6. 23.

인셉션(Inception) 영화는 2010년에 개봉했던 영화로써 많은 관객들의 신선한 충격을 가져온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래 2022년에 재 개봉 하게 될 정도로 그 인기는 실로 대단했었는데요, 이 영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나왔으며 꿈속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연출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 독창적인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했으며 영화의 완성도나 몰입도가 엄청났다는 평이 많은 영화입니다.

영화 인셉션에 대한 줄거리와 리뷰입니다.

 

 

인셉션
인셉션 포스터

 

 

 

영화 인셉션 줄거리

영화에서 주연으로 나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미니크 커브 역)은 꿈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자로써 꿈에 들어가 사람의 생각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입니다. 도미니크 커브는 일명 인셉션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꿈속에서 원래 생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작전을 맡게 된 사건이 바로 마우리스 피셔의 꿈 속에 들어가서 그의 회사를 파산 시키도록 만드는 것 이였습니다.

그렇게 도미니크 커브와 그의 팀은 마우리스 피셔가 잠든 이후에 꿈 속으로 침투하여 작전을 실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작전은 생각보다 순탄치 않게 흘러갑니다. 꿈속에서 조작하는 것이 꿈 밖의 현실에 영향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도미니크 커브와 그의 팀은 꿈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 있겠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도미니크 커브와 그의 팀은 꿈 속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 있다는 위험부담을 안고 계속 작전을 실행 하면서 각자의 과거에 대해 되돌아 보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인간이라면 당연하겠지만 그들 모두 과거의 문제나 해결하지 못한 마음속 고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문제에 대해 직면을 하고 그 직면한 문제를 해결 해 나가면서 작전을 지속시킵니다.

결국 수많은 문제를 헤쳐나가고 마우리스 피셔의 마음속에 원래 수행하려 한 파산시키도록 한 마음을 심어내는데 성공하게 되어 결국 마침내 회사를 파산시키는 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성공은 하였지만 각자의 문제점은 이제 해결 해야 할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꿈 밖으로 나온 팀원들은 자신들의 인생에 대한 새로운 깨닳음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화는 마지막으로 흐르게 되어 도미니크 커브가 팽이를 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팽이의 역할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팽이가 계속 돌기만하고 쓰러지지 않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영화가 마무리 되게 됩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되면서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그 경계를 무너뜨려버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 의도에 맞게 많은 논쟁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결국 회사가 파산을 하게 된 것이 꿈이였는지, 현실이였는지 또한 이 꿈에 나온것은 맞는지, 지금 현재 현실인지 아닌지 명확한 구분을 짓지 않고 열린 결말로 영화는 마무리 하게 됩니다.

 

 

 

영화 인셉션 리뷰

영화 인셉션은 결론적으로 열린 결말로 가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꿈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장면은 정말 몰입도가 완벽하게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자유롭고 독특한 상상력으로 인해 만들어낸 결과물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소재부터 연출까지 완벽했으며, 내 삶에서 어떤것이 중요한지,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 줬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부터 해서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도 몰입감을 해치지 않는 연기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숨죽여 볼 정도로 몰입을 엄청 했던 영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셉션 영화는 무려 220개 부분에서 후보에 올랐으며 159개나 되는 상을 받았고 4개의 오스카 상 까지 받은 이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제작한 비용의 5배나 넘는 수익을 거둬들였다는 점에서 이 영화가 얼마나 대단한 흥행을 이끌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이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마 장담하지만 영화를 다 본 이후에 많은 여운을 남기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번 보고 난 뒤에 이따금 생각이 나면 근근히 보게되는 명작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한번씩 다시 보게 될 때마다 다시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에 감탄하게 됩니다.

 

다음에도 추천할 만한 영화를 찾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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