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에이트 쇼 줄거리 및 시즌 2 가능성

더 에이트 쇼 영화는 머니게임 원작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연출은 한재림 감독이 진두지휘해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4년 5월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이며, 출연진으로는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다음으로는 더에이트쇼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에이트쇼 포스터

 

더 에이트 쇼 등장인물

 

류준열(배진수 역)

친하다 생각했던 친구를 믿고 투자하였으나, 실체는 투자사기였던 것이 문제가 되어 무조건 잘 될 거라는 말만 믿고 대출까지 받아 빚을 지고 끝내 어떤 일을 해도 돈을 갚을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그는 삶을 포기하려고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상황에 더 에이트 쇼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참가하게 됩니다.

 

천우희(송세라 역)

그녀는 돈보다는 철저하게 흥미를 위해서 참가하게 됩니다. 8층을 선택한 그녀는 누구보다 돈을 많이 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느낀 송세라는 이 더 에이트 쇼가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계속 더 자극적인 일들을 행하게 됩니다. 자극적인 일들을 행하게 되면서 점차 더 큰 호기심과 쾌락을 느끼게 됩니다.

 

박정민(유필립 역)

더 에이트 쇼 참가자 중 가장 분석력이 뛰어난 인물이며 이 상황을 최대한 타개하기 위해 전략을 짜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결국 힘에 굴복을 하다가 중요한 순간 힘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열음(김양 역)

의지는 상당히 나약하지만, 눈치 하나로 기회를 잡아 우세한쪽에 붙는 기회주의자 성향의 캐릭터입니다. 언제나 유리한 상황을 차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박해준(태석 역)

이전에는 운동선수 였으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된 태석은 중고차 판매 직원으로서 일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못 차리고 결국 사장을 주먹으로 패고 문제가 생깁니다. 그 후 더 에이트 쇼에 들어와 참가자들의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이주영(춘자 역)

의리 하나로 살던 사람이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지녔기 때문에 더 에이트쇼 참가자 중 태석과 대립하는 유일한 인물입니다. 정의롭지 못한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고 힘들어하는 노상국의 도움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문정희(문정 역)

문정은 평화주의자이며, 더에이트 쇼 참가하기 이전에 가정의 문제로 인해 정신질환을 앓고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하길 바라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배성우(노상국 역)

장애가 있기 때문에 묵묵하게 더에이트 쇼 내에서 자신이 할 것이 무엇인지 찾아갑니다.

 

 

더 에이트 쇼 줄거리

이 영화의 시작은 믿었던 친구의 사기로 인해 투자실패를 하여 복구하기 힘든 큰 빚을 진 배진수의 이야기로 영화의 시작을 장식합니다. 그러던 중 삶을 끝내려고 하던 찰나에 의문의 쇼에 참가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광장에 모여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더 에이트 쇼 의 취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에 계단도 올라가 보고 여러 가지 행위를 해봅니다.

그러던 중 각자 방에서 쌓이는 돈이 공평하지 않음을 깨닳게 됩니다. 그러던 중 8층을 둘러싼 팀이 지배층, 그 외 배진수를 중심으로 뭉친 팀이 피지배층이 되어 불공평한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참가자들은 생존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됩니다.

 

 

더 에이트 쇼 결말 및 시즌 2 가능성

드라마는 결국 한명의 사망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비극적인 상황의 결말을 가지고 밖으로 나와 참가자들이 다시 장례식에 모여 더 에이트 쇼에서 탈출 한 이후의 삶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 에이트 쇼의 해외 반응은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시즌 2를 미리 제작 중에 있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8명의 남녀가 1층부터 8층까지 나뉜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번다는 소재는 상당히 신선했고 어떤 면에서는 오징어 게임보다 완성도가 높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협력을 하다가 서로 대립하기도 하고 배신을 하기도 하는 서로의 이기심에서 출발한 감정들로 인한 욕망이 격돌하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더 에이트 쇼 영화는 상당히 인상 깊었고 다시 볼만한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