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은 디즈니에서 나온 영화로써 영화를 보러 갔다가 나오미스콧에 빠져서 나온다고 하던 그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도시 구현을 매우 잘했다고 평가가 되며, 아름다운 도시 사이를 양탄자를 타고 날아다니는 장면이 인상 깊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특히 뮤지컬 영화라는 점에서 아직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OST들이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보는 영화입니다.
영화 알라딘 줄거리
시장에서 상인이 팔고 있는 빵을 몰래 아이들에게 나눠 주던 여인이 상인에게 걸려 그녀의 어머니의 유품인 팔찌라도 내놓으라고 실랑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 상황에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알라딘은 결국 난처한 상황에 빠진 여인을 구하며 둘은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결국 갈 곳이 없어 알라딘의 집에 가게 되는데 알라딘의 집은 조금 초라했습니다. 그렇지만 초라한 것에 비해 아름다운 천장 뷰를 가진 집이었습니다. 알라딘은 그녀의 팔찌를 훔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같이 다니던 원숭이 아부가 팔찌를 훔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어 그녀는 알라딘이 훔쳤을 것이다 확신을 하고 그에게 상당한 실망감을 느낍니다.
알라딘은 아니라고 해명하지만 알고 보니 원숭이가 들고 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알라딘은 그녀의 팔찌를 되돌려 주기 위해 몰래 궁에 잠입을 하게 됩니다.
알라딘은 좀도둑인 자신의 실력을 이용해서 궁을 지키던 병사들을 잘 따돌리게 됩니다. 그렇게 궁을 지키는 병사들을 피해 다닌 끝에 그녀에게 다다르게 됩니다. 그녀에게 도달하기까지 모든 경계망을 뚫었다 생각했지만 술탄이 되고 싶어 했던 이인자인 자파가 이를 목격하게 됩니다. 공주에 방에 도착해서 보니 그녀는 재스민 공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끝내 알라딘은 팔찌를 돌려주게 되면서 재스민공주와 알라딘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알라딘은 자스민 공주를 또 보기 위해서 공주의 머리에 찬 액세서리를 훔쳐서 달아나게 됩니다.
자파는 그런 알라딘을 붙잡아 강제로 신비한 동굴에 가서 마법의 램프를 찾아오게 만듭니다.
별다른 선택지가 없던 알라딘은 원숭이 아부와 함께 동굴에 들어가서 보석의 유혹을 이겨내 가며 끝내 램프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순탄하게 끝나지 않고 아부가 보석을 만지게 됩니다. 그렇게 동굴은 무너졌고 둘은 갇히게 됩니다.
알라딘은 그 순간에 램프를 문질렀더니 지니가 나타나서 소원을 3가지 들어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알라딘은 재스민 공주를 위해 왕자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지니는 곧바로 소원을 들어주게 됩니다. 알라딘은 존재하지 않는 왕국의 왕이 되었고 이전과는 다른 신분으로 재스민 공주를 만나러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바로 왕이 되었지만 어릴때부터 배워야 했던 격식에 대해 알지 못해 지속적으로 실수를 하게 됩니다. 자스민 공주는 이를 참지 못하고 화가 나서 자리를 뜨게 됩니다. 지니는 이때 알라딘에게 이야기합니다.
외면은 바꿀 수 있지만 내면은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라딘은 파티에서 지니의 도움을 받아서 인기를 얻었지만 끝내 재스민 공주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이 또한 지니의 도움을 받아 춤을 잘 추는 왕자로 변신해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결국 얻고 맙니다.
함께 양탄자를 타며 자유롭게 세상을 구경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알라딘이 지니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자파는 알라딘에게서 램프를 뺏기 위한 계획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램프를 뺏고 지니에게 소원을 빌어 술탄이 되었지만 똑같이 내면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부하들의 신뢰를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힘을 원한 자파는 마법사가 되기를 희망했고 그 힘으로 권력을 휘두르게 되지만 알라딘이 이를 저지합니다.
그렇게 왕국은 평화를 얻게 되고 재스민 공주가 술탄이 되어 알라딘과 결혼을 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알라딘 리뷰
알라딘에서 주고 싶었던 메시지는 아무래도 남의 인생을 부러워하고 살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살아라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재스민 공주의 억압된 공주의 삶을 잘 표현했으며, 알라딘은 그 시대에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지 백성의 삶의 단편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겉모습만 바꾸었지 내면을 바꿔주진 못한다 라는 대사입니다.
사과 하나를 훔치면 좀도둑이 되지만 왕국을 훔치면 왕이 된다는 말과, 어울리지 않는 남의 자리를 탐한 결과는 결국 좋지 않은 마무리로 이어진다는 교훈까지 완벽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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