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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라라랜드 줄거리 및 리뷰

by eeeum 2024. 6. 18.

영화 라라랜드 스토리는 뮤지컬 영화라면 이 영화를 빼놓고 이야기 힘들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던 영화입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맡은 이 영화는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데이먼 셔젤 감독은 이전 작품 중 위플래시 라는 영화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던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화 라라랜드를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 라라랜드의 줄거리 및 리뷰와 명장면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라랜드
라라랜드

 

 

 

라라랜드 줄거리

영화 라라랜드는 스타가 되고싶은 남녀 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유명한 배우가 되고 싶은 지망생인 미아(엠마 스톤)는 각자의 위치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고 노력하는 중에 서로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중에 어떠한 계기를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미아와 세바스찬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렇지만 세바스찬은 안정되지 않은 수입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키이스의 밴드에 합류하게 되며 세바스찬이 꿈꾸던 것 과는 전혀 다른 장르를 하게 됩니다.

미아는 자신의 연기를 인정받기 위해 일인극을 준비해서 공연했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관심을 받지 못합니다.

이렇게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들로인해 둘의 사이가 점점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던 중 미아는 마지막으로 본 오디션에서 마침내 대형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이 되어 그렇게 원하던 스타의 길에 다가서게 됩니다. 그렇지만 연인인 세바스찬 과의 관계는 점차 소원해지게 됩니다.

세바스찬은 그런 미아의 성공을 축하하게 되지만 점점 서로의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체감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 후 몇년 뒤 미아는 꿈에 그리던 스타가 되었습니다.

세바스찬은 여전히 재즈클럽을 운영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에서 미아는 남편과 함께 클럽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 클럽은 세바스찬이 운영하던 재즈클럽이었습니다. 이렇게 세바스찬과 미아는 서로를 마주 보게 되고 서로에게 감정은 여전히 남아있음을 느끼며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라라랜드 관객 관람평 모음

라라랜드는 개봉을 한 뒤에 종합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아마 이 영화는 앞으로도 로멘스 뮤지컬 영화의 교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과 엔딩은 종합예술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평가를 하는 이 들이 많았습니다.

영화 라라랜드는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대단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꿈을 꾸고 달리는 모습을 보는 것에 희망을 생각했지만 결국 현실이라는 벽에 맞닥뜨렸을 때 결론적으로는 사랑보다는 각자의 꿈을 선택하는 모습은 정말 현실에서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일처럼 현실감이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라고 평가합니다.

또한 OST도 영화의 흐름에 알맞은 배치로 인해 몰입감을 향상시켰고 몰입감이 끝날 때까지 깨지지 않았다고 하는 리뷰가 많았습니다.

 

 

 

영화 명장면 모음

미아가 오디션에서 떨어진 뒤 친구들과 함께 파티에 가는 씬은 영화의 대표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OST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장면은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경쾌함과 발랄함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었던 장면이라고 손에 꼽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미아와 세바스찬이 노을이 지는 배경을 두고 듀엣을 부르는 장면은 이 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표현해 주는 장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아와 세바스찬이 천문대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춤을 추는 장면은 두 사람의 사랑이 절정에 이른 것을 잘 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영화 제목 라라랜드는 할리우드를 의미하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이 들에게는 꿈의 도시 일 수도 있고, 어떤 이들에게는 닿을 수 없는 곳 일 수 있으며 스타가 탄생하기도 하면 계속 무명으로도 있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꿈을 향해 매일 달려가는 사람들의 이상과 현실을 너무나도 잘 담아낸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어떤 이들에게는 행복할 수 있지만 어떤 이 들에게는 불행함을 안겨줄 수 있는 그곳의 이중적인 뜻을 담은 제목은 영화의 주요 내용과도 어울리는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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