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은 호화로운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건을 기반으로 한 영화이며, 1912년에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도 다시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고 현재에도 그 감동이 진행중인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OST마저도 누구나 노래를 듣기만 해도 익숙하다고 느낄정도의 인지도가 생겨버린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며, 호화로운 타이타닉 호에서 벌어지는 로멘틱한 마지막을 그린 이야기 입니다. 출연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진
잭 도슨 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가난한 화가이지만 우연한 기회로 타이타닉 호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 탑승 이후 우연한 계기로 로즈와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로즈 역(케이트 윈슬렛)
재력있는 가문의 출신과 정략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이였지만 잭 도슨을 우연하게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칼 역(빌리 제인)
로즈의 약혼자 역 으로 나옵니다.
나이가 든 노년의 로즈 역(글로리아 스튜어트)
타이타닉 호 의 생존자로써 영화를 구성하게 해준 구심점입니다. 과거 회상을 하는 씬에 등장합니다.
토마스 앤드루스 역(빅터 가버)
타이타닉호의 설계자이며 직업에 대한 정신이 투철했기 때문에 배의 침몰한 것에 대해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마지막을 맞이하게 됩니다.
브록 러벳 역(빌 팩스턴)
심해 탐사팀의 리더이며 옆에서 로즈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씬에서 등장하고 그는 로즈의 이야기를 듣고 크게 감명을 받습니다.
영화의 전체 줄거리
타이타닉 호에 우연하게 들어가게 된 잭 도슨과 재력가의 자제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 로즈는 타이타닉호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 로즈는 약혼자 칼 과의 결혼을 앞두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정략결혼을 해야 하는 이 상황에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이내 큰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자살을 하려고 시도했으나, 그 타이밍에 우연하게 잭 도슨과 로즈가 만나게 되었고, 이내 로즈를 잭이 구하게 됩니다. 이후 잭과 로즈는 사랑에 빠집니다. 그렇게 러브스토리만 이어질 줄 알았으나, 대서양을 항해하던 중 빙산에 충돌을 하게 되어 서서히 침몰 하게 됩니다. 그렇게 잭과 로즈는 생존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 잭은 로즈를 구하기 위해 대신 죽게 됩니다. 이 때 남긴 잭의 한마디에 로즈는 계속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살아남아 아이도 많이 낳고 할머니가 된 다음에 편히 죽을겁니다. 여긴 아니에요 오늘밤은 아니에요 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은 잭이 얼마나 로즈를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타이타닉 영화는 로멘스와 재난이 섞인 그때당시 이런 퀄리티로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놀라움을 선사한 영화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기심, 어떤 사람은 절망감 이런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도 담아냈고, 주인공의 사랑과 희망을 담아내어 하나의 영화로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특히 타이타닉호 끝에서 잭과 로즈가 두 팔을 벌리고 자유를 만끽하는 장면에서는 현대에 이르러서도 계속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인데요, 그때 디카프리오의 대단했던 비주얼도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또한 마지막에 로즈가 늙어 잭과의 기억을 떠올리며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는 마지막 장면은 잭이 그토록 원하던 로즈의 생이 마감되는 순간이며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지만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모든 배우들의 비주얼이 이렇게까지 잘생기고 멋있나? 생각이 들 정도였으며 외모를 뛰어넘는 연기력에 대단하다 생각도 했습니다. 특히 OST도 타이타닉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아는 너무나도 유명해진 노래까지 뭐 하나 빠진 구석이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타이타닉은 역사에 존재했던 내용을 담아 그때 타이타닉호 침몰 할 시기에 이 사람들은 어떤 마음이였을까 라는 상상력을 포함해 만든 작품이며, 결국 이 영화는 통했고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힘은 대단하고 자신을 포기 하면서 까지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존재하고 그 마음은 실로 고귀한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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