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써 2009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입니다. 그때 당시에만 해도 이 정도 퀄리티의 CG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첫 사례라고 봐도 무방하다 할 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영화입니다.
판도라 행성을 무대로 인간이 필요로하는 것이 이 판도라 행성에 있게 되면서 인간이 나비족을 침략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CG기준을 이 아바타로 빗대어 이야기할 정도로 대단한 영화입니다.
아바타의 줄거리 및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바타1 줄거리
영화 아바타 1의 처음 시작은 전직 해병대원인 제이크 설리가 이 아바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제이크 설리가 인간의 의식을 유전자가 나비족에 가깝게 조작이 된 나비 인간 잡종인 아바타에 연결을 할 수 있는 기술로 판도라 행성에 나비족과 친해지고 그들의 정보를 빼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원래 이 프로젝트를 참여하기로 한 쌍둥이가 있었으나 그 들은 죽고 대신 들어오게 된 주인공은 나비 사회에 잠입 해서 인간이 얻으려고 하는 궁극적인 목표인 언옵테이늄을 채굴하려는 군대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하지만 제이크는 자유로운 나비족의 생활과 그들과의 친밀감과 교감을 통해 점차 그들과 동화가 되어갔고
인간보다는 나비족과의 유대감이 상당히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인간과 나비족 사이의 선택을 강요받는 내적 갈등이 시작되었고 결국에는 인간 대 나비족의 싸움에서 인간의 편을 들게 됩니다.
네이티라는 나비족 족장의 딸은 제이크 와의 첫 만남에서 그를 공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비족이 믿는 신성한 나무의 씨앗이 제이크를 감싸는 모습을 보고는 공격성을 풀고 그를 나비족에게 데려가게 됩니다. 그 이후로는 나비족의 문화를 가르치게 하고 결국에는 제이크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그레이스 박사라는 중요 인물이 있는데 그레이스 박사는 오랫동안 아바타 프로젝트를 운영해 온 사람이며 과학자로써 경험이 없는 제이크가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것을 반대해 왔습니다.
평화를 추구하는 그레이스 박사는 점차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바타1 영화 중 주요 갈등내용
아바타 프로젝트에 참여한 제이크는 나비족의 정보를 빼오는 대신에 다리를 고쳐주겠다는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이 아바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나비족과 교류를 하게 되면서 내적 갈등을 많이 하는 모습이 많이 연출되었습니다.
그렇게 점차 그들과 동화가 되면서 인간의 편이냐 나비족의 편이냐 갈등을 하다가 결국은 나비족의 편이 되는 것을 결심하는 장면이 주요 갈등 내용 중 하나입니다. 결국 제이크는 본래 몸이 아닌 아바타의 신체에 정신이 완전히 이동하게 되면서
나비족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인류와 나비족의 싸움장면은 마치 기계의 고도 발달한 문명과 원시시대의 문명이 부딪히는 것 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제이크가 이들의 싸움을 이끌면서 결국 승리로 이끌게 되었고, 말도 안 되는 이 싸움을 종식시켰습니다.
결국에는 나비족은 승리하게 되었고 진정한 나비족으로 인정받게 되는 순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아바타1은 아무래도 막대한 자본이 들어간 엄청난 퀄리티의 CG를 동반한 작품이기 때문에 오늘날에서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중요한 영화 역사 중 하나의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비족 연기는 오늘날 까지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사실 배우들은 아무런 풍경도 볼 수 없고 오로지 블루스크린이 가득한 공간에서 연기를 하는데 이런것은 사실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실력들을 갖춘 연기자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 이후 개봉한 아바타:물의 길 도 큰 흥행을 할 정도로 이 시리즈는 제작만 되면 아마 매번 흥행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놀라운 것은 중국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는 게 대단한 성과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국제적으로도 큰 성공을 이룬 만큼 물의 길 다음편도 빨리 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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