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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매버릭 영화 줄거리 및 리뷰

by eeeum 2024. 7. 12.

톰크루즈의 활약이 돋보이는 탑건:매버릭 영화는 기존에 탑건은 좋아하시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인데요, 톰크루즈의 아직 녹슬지 않은 액션 연기와 이번에도 위험한 스턴트 연기도 직접 다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36년 전에 개봉했던 탑건의 후속작 영화입니다. 그러나, 이전 작품을 보지 않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인 이 영화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며, 비행기를 이용한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환호할 영화입니다.

여전히 영화에 진심인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매버릭 줄거리와 리뷰입니다.

 

 

 

탑건:매버릭
탑건:매버릭 포스터

 

 

탑건:매버릭  주요 출연진

 

매버릭 역 : 톰크루즈

페니 역 : 제니퍼 코널리

루스터 역 : 마일스 텔러

해머 역 : 에드 헤리스

사잌틀론 역 : 존 햄

행맨 역 : 글렌 파월

피닉스 역 : 모니카 바바로

밥 역 : 루이스 폴먼

아이스맨 역 : 발 킬머

 

 

탑건:매버릭 영화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상위 1퍼센트의 파일럿을 위한 학교를 만들고 난 뒤 공중 전투 기술을 가르쳐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를 배출하는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그러던 중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서의 버려진 해군 격납고에서 지내고 있던 매버릭에게 신형 극초음속기 다크스타 프로그램의 테스트 조종사로서 마하 10을 도달하기 위해 도전을 합니다.

그러나 기지에서는 예산도 턱없이 모자르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해당 프로젝트가 무산된다는 소식을 매버릭이 듣게 됩니다.

그렇게 매버릭은 목표했던 마하 10을 달성하기 위해 상부의 명령도 무시하고 강행해서 마하 10을 결국 달성했으나,

기체가 파손이 되어 프로젝트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매버릭은 아이스맨에게 도움을 받아 문책을 면했고 아이스맨은 매버릭에게 요청해서 탑건의 교관으로써 전출을 가게 됩니다.

그들의 임무는 협곡에 위치한 우라늄 농축 시설을 파괴하는 작전이었으며, 후보로 선발된 여러 각지에서 특출 난 인재 12명을 교육하는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매버릭은 현장에서 직접 뛰길 원하며 교관은 자신의 이상과 맞지 않는다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는 군인이고 기밀 작전이라는 중요도를 생각해서 결국 교육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후보생 중 예전 그의 전우였던 구스의 아들인 루스터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탑건 프로젝트는 그가 판단하기에 매우 위험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매버릭은 생각이 매우 복잡해집니다.

 

매버릭은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강조했으며 교육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불만과 이것이 성공하는 것이 맞는지 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직접 시범을 보여 이것이 훈련을 거쳐 노력하게 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여줍니다.

루스터와의 껄끄러운 관계성과 팀 내에서 분열될 조짐이 보이는 갈등 등 여러 사건이 발생하지만 매버릭은 팀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해서 결국 팀워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매버릭은 또한 작전의 대장으로 직접 나서고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됩니다.

드디어 작전이 실행되는 날 성공적으로 작전을 완료했지만 매버릭과 루스터가 적군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 위기 속 매버릭은 루스터의 생명을 구하여 자신이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생명의 도움을 받은 루스터가 다시금 매버릭이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줘 서로의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

그 둘은 몰래 잠입해 적국의 전투기를 탈취해서 극적으로 탈출하게 되고 그러던 중 출격한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귀환하게 됩니다.

 

 

 

탑건:매버릭 영화 리뷰

 

오랜 기간 동안 후속작이 나오지 않아 끝난 줄 알았으나 36년이 지난 후 탑건이 돌아와 원작에 대한 추억도 새록새록 올라오는 경험을 한 영화였습니다. 그럼에도 기존 작품과의 괴리감이 들지 않게 현대적으로 각색이 된 듯하여 완성도가 높게 느껴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도 톰크루즈의 액션과 몸을 사리지 않는 스턴트가 이를 보는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 해 주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탑건 이전 작품을 보지 않았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이 영화의 신규 유입도 불러오지 않았나 싶었고 그들의 팀워크와 희생정신, 그리고 인간적인 팀워크 분열 장면도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듯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다면 화려한 영상미 가득한 탑건:매버릭 영화를 한번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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